설 연휴 사흘간 고속도로통행료 면제
KBS 2019. 1. 22. 21:38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사흘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는 오늘(22일)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KTX를 이용해 역귀성하거나 역귀경할 때에도 최고 40%의 운임을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중소 영세 취약계층 등에 투입하는 지원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6조 원 늘려 35조 2천 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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