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국외 오염 물질 유입..전국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 1.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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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오늘(22일) 저녁 국외 오염 물질이 유입됩니다.

내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가 되면 중부지방은 점차 나아지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종일 공기가 답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한낮 기온은 영상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밤부터 찬 바람이 강해집니다.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집니다.

영동지역은 경조 경보가, 그 밖의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대구 영하 3도 안팎으로 출발을 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6도를 비롯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계속해서 맑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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