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부터 모라타까지..첼시 최악의 공격수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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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세브첸코(43), 페르난도 토레스(35)에 이어 알바로 모라타(27)까지.
'커트오프사이드'는 "모라타는 세브첸코, 토레스 보다 못한 성적을 남겼다. 세브첸코와 달리 전성기를 누려야 할 시기에 첼시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진을 면치 못했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았다.
세브첸코, 토레스, 모라타를 제치고 가장 실패한 공격수로는 팔카오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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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안드리 세브첸코(43), 페르난도 토레스(35)에 이어 알바로 모라타(27)까지. 첼시의 공격수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곤살로 이과인(32) 영입을 앞뒀다. 그러나 로만 아브라모비치(53)의 첼시에서 성공을 거둔 공격수는 디디에 드로그바(41), 디에고 코스타(31) 외에는 없다”라는 기사를 통해 첼시 최악의 공격수 10인을 선정했다.
세브첸코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세브첸코는 지난 2006년 4천만 파운드(약 58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에 입단했다. 밀란에서만 170골 이상을 터트린 그의 득점력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다. 세브첸코는 첼시에서 2년간 25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세브첸코는 첼시 이적을 너무 늦게 했다. EPL에서 뛰기에는 너무 느리고 답답하게 보였다”라고 평가하며 그를 9위로 선정했다.
토레스는 세브첸코보다 높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을 떠나 첼시에 입단할 당시 5천만 파운드(약 73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3년 간 45골에 그치며 불명예를 안았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토레스는 첼시에서 정말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은 득점을 올렸다. 리그를 흔들어 놓았던 리버풀 시절과 확연히 달랐다”라고 꼬집었다.

첼시와의 결별을 앞둔 모라타 역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라타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24골을 올렸을 뿐이다. 최근에는 에당 아자르(28) 원톱 전술에 밀려 경기에 출전조차 하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모라타는 세브첸코, 토레스 보다 못한 성적을 남겼다. 세브첸코와 달리 전성기를 누려야 할 시기에 첼시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부진을 면치 못했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았다.
세브첸코, 토레스, 모라타를 제치고 가장 실패한 공격수로는 팔카오가 뽑혔다. 팔카오는 지난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첼시에 합류했으나 잔 부상에 시달리며 1골에 그쳤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팔카오는 첼시의 지난 10년 중 최악의 공격수였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시간은 재앙과 같았다”라고 언급했다.
▲첼시 최악의 공격수 10인
10. 에르난 크레스포(73경기 25골)
9. 안드리 세브첸코(77경기 25골)
8. 올리비에 지루(43경기 10골)
7. 로익 레미(47경기 12골)
6. 페르난도 토레스(172경기 45골)
5. 알바로 모라타(72경기 24골)
4. 마테야 케즈만(41경기 7골)
3. 알렉산드레 파투(2경기 1골)
2. 클라우디오 피사로(32경기 2골)
1. 라다멜 팔카오(12경기 1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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