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아니라는데"..현빈X손예진, 너무 좋은 케미가 문제인 '열애설 그 후' [Oh!쎈 레터]

장진리 2019. 1. 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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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1일 불거진 열애설로 이틀째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동반 열애설 이후 현지 데이트설까지 불거졌지만, 현빈과 손예진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또 한 번 일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최근 연이어 두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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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1일 불거진 열애설로 이틀째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동반 열애설 이후 현지 데이트설까지 불거졌지만, 현빈과 손예진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또 한 번 일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최근 연이어 두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 때문이었다. 한 누리꾼은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고, 이 글을 통해 현빈이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빈과 손예진 측은 각각 다른 이유로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미국 현지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은 두 번째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공교롭게도 이는 첫 번째 열애설이 만들어낸 해프닝이었다. 처음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서로가 미국에 있는 사실을 몰랐지만, 갑작스럽게 제기된 열애설 때문에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 지인들과 함께 만나게 됐다는 것. 현빈 측은 "본인에게 확인할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봤다.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유명인이다 보니 부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손예진 측 역시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칼 같은 열애설 부인 이후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영화 '협상'(이종석 감독) 출연 당시 "멜로로 다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두 사람. 동갑내기 두 배우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로 인한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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