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한보름,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집 공개 "10평 정도"

유은영 입력 2019. 1. 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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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셀프 인테리어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정월 대보름에 태어나서 보름이고 원래 성은 김 씨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보름의 집이 공개됐다.

한보름은 "화장실을 지나야 안방이 나온다. 다들 이건 대체 무슨 집이냐고 그런다"고 말하며 거실, 주방, 욕실이 있는 통로를 지나야 침실이 등장하는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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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한보름이 셀프 인테리어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한보름의 등장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워낙 핫하고 매력을 많이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말했다.

한보름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정월 대보름에 태어나서 보름이고 원래 성은 김 씨다"라고 말했다. 또 셀프 인테리어에 취미가 있다면서 "셀프 페인팅부터 시트지, 인테리어까지 제가 모두 손수했다"며 "원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꾸미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보름의 집이 공개됐다. 한보름은 "화장실을 지나야 안방이 나온다. 다들 이건 대체 무슨 집이냐고 그런다"고 말하며 거실, 주방, 욕실이 있는 통로를 지나야 침실이 등장하는 집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10평 정도 된다. 되게 작다. 줄자로 직접 길이를 재고 커튼이나 창틀, 벽지 이런 것을 셀프로 했다. 수납을 또 기가 막히게 해놨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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