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NCT 도영, 어른스러워..자랑스러운 동생"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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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25)이 동생인 NCT 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명은 "실제로 저는 동생에게 듬직한 형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동생이 워낙 자기 스스로 잘한다. 고집도 있고 철도 빨리 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에서 어른스러운 면이 많기 때문에 믿음이 같다. 너무 자랑스러운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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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25)이 동생인 NCT 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공명은 "저도 20대 중반이고 어디가면 작은 나이는 아니지만 촬영장에서 막내였다"라며 "막내 동생처럼 생각하시고 잘해주셨다. 촬영장에서 류승룡 선배님에게 애교도 부리고 달라 붙으며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촬영장에서는 막내지만 실제로는 형인 공명. 그의 동생은 그룹 NCT 도영이다. 공명은 "실제로 저는 동생에게 듬직한 형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동생이 워낙 자기 스스로 잘한다. 고집도 있고 철도 빨리 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에서 어른스러운 면이 많기 때문에 믿음이 같다. 너무 자랑스러운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와 동생이 둘 다 연예인이 돼서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신다. 저도 TV에 나오고, 동생도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공명은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많이 닮았다. 초등학교 때는 같이 있으면 쌍둥이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극한직업'은 1월 2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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