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임종석·한병도 다시 불러 '외교특보' 위촉

홍기삼 기자 2019. 1.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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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외교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을 각각 위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후 춘추관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외교(UAE 특임)특별보좌관에 임종석(53) 전 비서실장을, 외교(이라크 특임)특별보좌관에 한병도(52) 전 정무수석비서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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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UAE·한병도 이라크 외교특보에
2019.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을 각각 위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후 춘추관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외교(UAE 특임)특별보좌관에 임종석(53) 전 비서실장을, 외교(이라크 특임)특별보좌관에 한병도(52) 전 정무수석비서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임 외교특보 위촉 이유에 대해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현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하여 정무역량과 통찰력이 탁월하며, 외교안보분야를 비롯한 국정철학 전반을 꿰뚫고 있다"라며 "특히, 대통령비서실장 재직 시 UAE 대통령 특사를 맡아 방문하는 등 UAE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으로서 양국 간의 신뢰와 협력관계를 공고화하여 우리나라 국익 수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 특보와 관련해서는 "제17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의정활동 경험과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정무수석비서관을 차례로 역임하여 정무감각과 업무역량이 뛰어나며, 현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라며 "2009년부터 한-이라크우호재단 이사장을 맡아 이라크의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외교문화 등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여 이라크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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