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성교통 전면파업 돌입..시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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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노조가 21일 오전 5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공공운수노조 삼성교통노조는 진주시가 표준운송원가 적정성 검토에 따른 표준운송원가 소급 지급 약속을 어겼다며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교통 노조 총파업으로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자 출근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진주지역 시내버스는 4개사에서 238대가 운행하는데삼성교통이 91대로 가장 많고 시민버스 77대, 부일교통 37대, 부산교통 33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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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노조가 21일 오전 5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공공운수노조 삼성교통노조는 진주시가 표준운송원가 적정성 검토에 따른 표준운송원가 소급 지급 약속을 어겼다며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교통은 진주지역 32개 시내버스 노선에서 91대를 운행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첫차인 오전 5시30분 내동면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집현면 장흥마을을 지나 명석면까지 운행하는 141번 버스 운행 중단을 시작으로 모든 차량이 운행을 중단했다.
이 회사 노조는 운행을 전면 중단한 채 회사 차고지에서 자체 집회를 가진 후 오후 2시께 진주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등과 연대 집회를 열기로 했다.
삼성교통 노조 총파업으로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자 출근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삼성교통이 가장 많이 운행하는 명석면은 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택시와 대체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노조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버스 98대를 임차해 운행을 중단한 32개 노선에 긴급 투입하고
택시부제를 일시해제하고 승용차 카풀제를 유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외곽지역인 명석면, 대평면, 금산면, 집현면, 내동면 지역 시민 불편이 클 것으로 보고 전세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진주지역 시내버스는 4개사에서 238대가 운행하는데삼성교통이 91대로 가장 많고 시민버스 77대, 부일교통 37대, 부산교통 33대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 6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시 54만5000원(1대당)이던 표준운송원가가 2018년 12월에는 57만4000으로 인상됐다”며 “최저 시급이 인상됐다고 해서 표준운송원가의 운용 기준을 다시 논의하자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진보연합은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교통의 불법행위를 비호하는 진주시를 규탄한다"며 "부산교통의 불법행위를 계속해서 묵인하고 비호하고 있는 바탕에는 진주시장과 부산교통 사장이 친인척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지울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주시는 불법적인 유가보조금 지급을 당장 중단하고 모두 환수하고 부산교통의 불법운행에 대해 재정지원금 지원중단, 형사고발 등 엄정히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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