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빠진 토트넘, 풀럼 원정 요렌테 원톱+라멜라 선발 예상(英매체)

이명수 기자 입력 2019. 1. 18. 22:48 수정 2019. 1. 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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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하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는 풀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오는 21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을 상대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런 가운데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 토트넘과 풀럼 경기의 프리뷰 기사를 전하며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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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하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는 풀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요렌테와 라멜라가 출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트넘은 오는 21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을 상대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19위로 강등위기에 놓인 풀럼과 맨유전 패배의 사슬을 끊어야 하는 3위 토트넘의 맞대결이다.

토트넘은 악재로 뒤숭숭하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가운데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빨라야 3월 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우라와 시소코도 부상이고, 오리에는 여자친구 성폭행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 토트넘과 풀럼 경기의 프리뷰 기사를 전하며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브닝 스탠다드`의 예측에 따르면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트리피어,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로즈가 4백에 서고, 스킵과 윙크스가 중원을 지킨다. 라멜라, 알리, 에릭센이 2선에 출격하고, 원톱은 요렌테가 서는 4-2-3-1 포메이션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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