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상윤' 권상윤 "kt전 승리 후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2019. 1.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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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 권상윤은 승리 후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7일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1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무너뜨리고 2대 1로 역전승을 이뤘다.

이날 '상윤' 권상윤은 1, 2세트서 이즈리얼로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고, 3세트는 애쉬를 선택해 궁극기 활용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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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 권상윤은 승리 후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7일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1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무너뜨리고 2대 1로 역전승을 이뤘다. 

이날 '상윤' 권상윤은 1, 2세트서 이즈리얼로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고, 3세트는 애쉬를 선택해 궁극기 활용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보였다.

아래는 권상윤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시즌 첫 경기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케스파컵때 성적이 좋지 않아 암울했다. 준비하는 기간도 힘들었는데 질 것 같은 느낌이 없었다. 느낌대로 첫 단추를 잘 끼워 좋다.

-케스파컵때 많은 이슈가 나왔는데, 패배 후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다른 준비는 하지 않았지만 원래 하던 것보다 연습량을 늘렸다. 그 방법밖엔 없었다.

-승리는 했지만 1세트는 좋지 않았다
▶1세트에선 밴픽이 밀렸다. '보노' 김기범 선수가 밴픽을 밀렸을 때 해줘야 하는 플레이를 제대로 못했다. 

-1세트 패배 후 주전 교체가 없었는데
▶상대도 큰 모션을 취한 건 아니었다. 내부적으로 주전 교체 없이 다른 챔피언을 쥐어주자고 결정했다.

-10인 로스터로 연습하니 어떤지
▶이를테면 숨기고 싶은 픽을 내부 스크림으로 숨기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은 3세트에서 사이온이 바텀을 갔던 1렙 설계가 잘 됐는지
▶사실 스크림 땐 연습하지 않다가 일부러 대회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잘 먹히지 않았다. 그걸로 게임이 위험할 수 있었는데 잘 넘겼다.

-게임이 끝나고 옛동료인 '눈꽃' 노회종과 악수를 해야했는데
▶게임 끝나고 악수를 하러 갈때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실례가 되는 것 같아 크게 웃진 못했다.

-장건웅 코치는 어떤가
▶스킬이나 싸움 구도, 한타 위주로 피드백을 해주신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달라
▶오늘 한화생명 관계자들이 많이 오셨다. 부담도 됐는데 앞으로도 많은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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