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깜찍한 안경 끼고 출국.."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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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둥근테 안경으로 귀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린은 지난 16일 SM엔터테인먼트 첫 남미 합동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칠레 산티아고로 출국했다.
아이린은 레드 포인트 배색과 클래식한 단추가 돋보이는 카디건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트임이 멋스러운 코트를 레이어드해 편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아이린은 독특한 퀼팅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우 미우' 미니 백을 들고 둥근 테 안경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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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둥근테 안경으로 귀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린은 지난 16일 SM엔터테인먼트 첫 남미 합동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칠레 산티아고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화이트 티셔츠와 밑단이 비대칭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룩에 외투를 여러 겹 걸쳐입고 등장했다.
아이린은 레드 포인트 배색과 클래식한 단추가 돋보이는 카디건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트임이 멋스러운 코트를 레이어드해 편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는 뒤축이 없는 크림색 컨버스 뮬을 착용했다.
또한 아이린은 독특한 퀼팅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우 미우' 미니 백을 들고 둥근 테 안경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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