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나경원, 일본 정치인인지 분간 안 돼"

2019. 1. 15. 10: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사죄·반성 없이 개선장군처럼 정치하겠다고 나서"
발언하는 김태년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15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불필요하게 일본을 자극했다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전날 발언에 대해 "일본 정치인이 한 말인지 분간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아무리 여야 입장이 달라도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 관련 사항까지 일본을 두둔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안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 진실의 문제라는 것을 나 원내대표가 깨닫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정책위의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한국당 입당과 관련, "박근혜정권 내내 법무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한 핵심 인사이자 국정농단에 큰 책임이 있고 본인도 의혹 당사자"라며 "이런 분이 사죄와 반성의 한마디도 없이 마치 개선장군처럼 정치하겠다고 나서고 당권 주자로 주목받는다"고 비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들에 대해 "면면을 보면 반성 없는 보수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과거를 바로잡을 용기가 없다면 보수의 미래도, 한국당의 부활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gorious@yna.co.kr

☞ 한진·부영, 문대통령 '기업인과 대화'에 빠진 이유는?
☞ 택시기사가 해녀?'…보상금 노린 '가짜해녀' 일당 잡혔다
☞ 부천 다세대주택 문 열어보니 일가족 3명이…
☞ 유도 신유용 "고1때 교사 기숙사서 첫 성폭행 당해"
☞ 오늘부터 연말정산…챙기면 돈 되는 '꿀팁'
☞ "관용없다" 토트넘, 손흥민 향한 팬 인종차별 행위 조사
☞ 또 '불량 백신 스캔들'…부모들 뿔났다
☞ 천재 발레리노 왜 이러나…동성애혐오·성차별 발언
☞ "스타벅스서 텀블러 도난당했는데 땡큐쿠폰이라니…"
☞ 천안 호텔 화재 아비규환…투숙객 창 매달려 구조요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