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구입 적기..이통사 최신폰 지원금 줄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LG전자의 'V35씽큐' 등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25% 요금할인액보다 더 많이 지원되고 있어 구입적기로 떠오르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G7씽큐(ThinQ)와 G7+씽큐, V35씽큐 등에 대한 지원금을 최저 19만3200원에서 최대 80만8450원까지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LG전자의 'V35씽큐' 등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25% 요금할인액보다 더 많이 지원되고 있어 구입적기로 떠오르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G7씽큐(ThinQ)와 G7+씽큐, V35씽큐 등에 대한 지원금을 최저 19만3200원에서 최대 80만8450원까지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금이 가장 많은 모델은 LG전자의 'V35씽큐'다. 출고가 104만8300원인 V35씽큐는 이통3사 모두 월정액 6만9000원의 중위 요금제에서 55만원 이상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ΔSK텔레콤 55만원 ΔKT 70만3000원 ΔLG유플러스 65만1000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LG유플러스다. 월정액 6만9000원 요금제에서 LG유플러스는 LG전자 ΔG7씽큐 및 G7+씽큐를 각 55만1000원(출고가 각 89만8700원 97만6800원) 지원한다. 또 삼성전자 Δ갤럭시노트9(109만4500원) 128GB는 35만원 Δ갤럭시노트9 512GB(135만3000원)는 40만원 Δ갤럭시S9+(96만8000원)는 45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지난 8일 갤럭시S9+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SK텔레콤은 월정액 3만3000원 'T플랜 스몰' 요금제에 가입하고 갤럭시S9+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한다. 직전 24만원보다 6만원 오른 금액이다. 월정액 6만9000원 'T플랜 라지' 요금제를 선택하면 기존보다 11만원 오른 43만원을 지원한다.
2017년 출시된 갤럭시노트8 64GB와 256GB의 경우 KT와 LG유플러스의 지원금이 지난달말 일제히 확대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월정액 6만9000원 요금제 가입시 각 45만원, 45만8000원 지원한다. 현재 갤럭시노트8 64GB의 출고가는 99만8800원, 갤럭시노트8 256GB의 출고가는 109만4500원이다.
각 지원금은 이통사가 지원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판매점이나 대리점에서 지원금의 15% 내에서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실제 단말 구입가는 더 내려간다.
icki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