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박하선 "류수영과 결혼할 생각 없었다..서로 과거 연인 다 알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간개장'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홍콩 여행을 떠나는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박하선에게 "류수영 씨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홍콩이라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야간개장'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홍콩 여행을 떠나는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박하선에게 "류수영 씨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홍콩이라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선은 "홍콩에서 드라마 촬영할 때 너무 힘들어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핸드폰을 금고에 넣어놨다. 버티다가 결국 한국 와서 연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연락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했고, 친한 오빠-동생 사이를 깨고 싶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시에 남편에게 '결혼하면 불러주세요. 하객으로 갈게요'라고 했는데, 결국 제가 신부로 입장했다"면서 "그때 남편한테 여자친구가 있었고 저도 남자친구가 있었다. 서로 과거를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SBS 플러스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투호, 이기긴 했는데..아쉬웠던 필리핀전
- 결국 황의조! 천금 결승포, 벤투호 V출발
- '투기 의혹' 아이유, 내부 사진 공개로 초강수
- 故 하용수, 간암 투병 중 별세..오늘 발인 엄수
-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외제차 소유설 해명
- KBO리그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어려운 이유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