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U-23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조재완 영입
박지혁 2019. 1. 5. 14:14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강원FC가 5일 중원 강화를 위해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조재완(24)을 영입했다.
상지대를 거친 조재완은 2017년 U리그 강원권역에서 13경기에 출전해 16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고, U리그 왕중왕전에서도 3경기 출전 3골을 넣었다. 골 감각이 있다.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에 입단했다. 데뷔 첫 시즌에 28경기에 나서 6골을 넣었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해 U-2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대표로도 활약했다.
강원은 "빠른 스피드와 슈팅, 패스 등 훌륭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조재완을 영입함으로써 미드필더진이 한층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재완은 "강원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신인으로 프로에 입단했던 지난해보다 더욱 떨리는 것 같다. 평소 존경했던 김병수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가장 큰 영광이다"고 했다.
이어 "감독님뿐 아니라 축구를 잘하는 오범석, 정조국, 한국영 등 쟁쟁한 선배님들이 많다. 많이 배우고 나 스스로를 발전시켜 2019시즌에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탰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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