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에게 직접 물었다, 1월 韓 영화 기대작 [설문신년기획①]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관객들이 2019년 1월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말모이’를 기대작으로 꼽았다.
티브이데일리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극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영화는 총 7편으로 영화 ‘언니’ ‘내 안의 그놈’ ‘말모이’ ‘그대 이름은 장미’ ‘언더독’ ‘극한직업’ ‘뺑반’이다.

설문 조사 결과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응답자 중 37.9%의 선택을 받아 1월 개봉 한국 영화 중 기대작 1위로 꼽혔다.
‘말모이’를 선택한 관객들은 배우 윤계상과 유해진에 대한 믿음 때문에 선택했다는 비중이 높았다. 선택 이유에 대해서 “배우진이 좋아서 선택”, “기대 되는 캐스팅”, “유해진을 향한 믿음과 신뢰”, “탄탄한 배우의 연기력”,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라고 답했다. 또 다른 선택 이유로는 ‘역사’에 대한 답변이 많았다. 선택 이유에 대해서 “실화을 바탕으로 해서”, “평소 역사 영화를 좋아해서”, “우리 말을 주제로 하는 영화가 처음이라 기대”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뒤를 이어 영화 ‘언니’(감독 임경택 제작 필름에이픽쳐스)는 응답자 중 17.2%의 선택을 받아 1월 한국 영화 기대작 2위에 올랐다. ‘언니’에 답한 응답자의 대다수는 ‘여성 위주 영화’라는 점을 높이 샀다. 선택 이유에 대해서 “여성 주연 영화라서”, “이시영의 현실 내공 돋보이는 액션”, “여성 주연 액션 영화 어떤 결과인 지 궁금”, “여성 주연 영화라서”라고 답했다.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14.9%의 지지를 얻어 기대작 3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은 “믿고 보는 류승룡”, “이하늬 팬이라서”, “배우들의 명성 때문” 등으로 배우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기대작으로 선정하는 비중이 높았다. 또한 이병헌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이유로 꼽았다. 코미디 장르라는 특성상 “재미있을 거 같아서”, “장르가 굿”, “유쾌함이 기대되는 작품”의 답변도 많았다.
영화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배급 메리크리스마스)은 응답자 중 11.5%의 선택을 받아 4위,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 배급 NEW)은 9.2%로 5위,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배급 쇼박스)은 8%로 6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 배급 리틀빅픽처스)은 1.1%로 7위에 올랐다.
‘내 안의 그놈’의 경우 출연 배우 진영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주로 10~20대 관객층에서 “진영을 좋아해서 선택”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코미디 영화에 대한 기대치와 감독에 대한 믿음을 선택 이유로 답했다.
‘언더독’의 경우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선택하는 이유가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다수 존재했다. ‘뺑반’의 경우 배우 류준열, 공효진에 대해 기대가 높았다.

나이대 별로 살펴 보면 ‘말모이’는 영화를 소비하는 주요 관객 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3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말모이’는 30대에서 46.4%의 지지를, 20대에서 40%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10대는 ‘언니’, ‘내 안의 그놈’을 기대작으로 선택한 비중이 높았다. ‘언니’는 10대 관객에게 33.3%의 지지를 받았다. ‘내 안의 그놈’은 10대 관객에게 25%의 지지를 얻었다.
남녀 별 기대작을 살펴 보면 ‘말모이’는 남녀 모두에게 높은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남녀 별 기대작 2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남자 관객의 기대작 2위는 ‘극한직업’이었는데 반해 여자 관객의 기대작 2위는 ‘언니’였다. 남자 관객이 꼽은 기대작 3위는 ‘내 안의 그놈’이었다. 여자 관객이 꼽은 기대작 3위는 ‘내 안의 그놈’과 ‘언더독’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스틸 그래픽=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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