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19년 전 '언브레이커블' 캐스팅 그대로..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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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스'가 1월 17일 개봉되는 가운데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글래스'는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한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최신작이다.
시대를 앞선 작품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2000년 영화 '언브레이커블' 주인공 데이빗 던 역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와 미스터 글래스 역의 사무엘 L. 잭슨이 19년의 세월을 지나 '글래스'를 통해 연기 맞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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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스'가 1월 17일 개봉되는 가운데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글래스'는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한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최신작이다. 2017년 개봉해 국내외 언론들의 호평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등 전 세계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글래스'는 2019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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