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비정규직 1231명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민정혜 기자 2019. 1. 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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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비정규직 근로자 1231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2일 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자로 467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돼 연금공단 모든 근로자가 정규직이 됐다.

이에 앞서 연금공단은 기간제와 용역 근로자 76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연금공단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겪는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용역업체 이윤 등 절감 재원을 전환 근로자 처우 개선에 활용해 직무 중심의 합리적인 표준임금체계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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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후생 기존 정규직과 차별 없이 적용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8.1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비정규직 근로자 1231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2일 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자로 467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돼 연금공단 모든 근로자가 정규직이 됐다. 이에 앞서 연금공단은 기간제와 용역 근로자 76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지난 1일 정규직이 된 직종은 1335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387명, IT아웃소싱 용역근로자 58명, 두루누리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 22명 등 총 467명이다.

연금공단은 원활한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 2017년 11월29일 노·사와 관련 전문가, 당사자가 포함된 전환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2019년 1월1일까지 모든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바꾼다는 목표를 세우고 단계적인 전환을 진행했다.

연금공단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겪는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용역업체 이윤 등 절감 재원을 전환 근로자 처우 개선에 활용해 직무 중심의 합리적인 표준임금체계를 설계했다. 복리 후생은 정규직과 차별 없이 적용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을 직접고용으로 정규직 전환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환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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