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2018년 인생 전성기, 붙잡고 싶은 마음" [화보]

오지원 기자 2018. 12. 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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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민우혁이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한 매거진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과 하이드 역을 맡은 민우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우혁은 따뜻한 소재의 니트를 착용한 민우혁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다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안경을 착용하고 책을 손에 든 민우혁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면모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장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우혁은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무대에 오를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해야 비로소 인정받는 남자배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올 정도로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전했다.

이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드라마 '제3의 매력' '불후의 명곡'까지 2018년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전성기였다. 2019년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의 상태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나타낸다. 스릴러에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 루시와 엠마 네 인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분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고의 배우들이 꿈꾸는 단 하나의 무대로 꼽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이후 류정한, 조승우, 서범석, 민영기, 김우형, 홍광호, 김준현, 윤영석, 양준모, 박은태, 조성윤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지킬/하이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 역시 레전드 배우로 손꼽히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가 출연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이으로, 민우혁은 지킬/하이드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씬플레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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