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사랑' 이응경 "함께 웃고 울어주는 분들 있어서 행복"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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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응경이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응경은 "무더운 여름날 첫 촬영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드라마가 막을 내리게 됐다"라며 "낙엽이 떨어지던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까지 '끝까지 사랑'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서미순'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했다. '끝까지 사랑'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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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응경이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끝까지 사랑’ 촬영장에서 찍은 이응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응경은 드라마 속 ‘재동식당’을 배경으로 마지막 회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6개월 동안 함께 한 촬영장을 떠나기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응경은 “무더운 여름날 첫 촬영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드라마가 막을 내리게 됐다”라며 “낙엽이 떨어지던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까지 ‘끝까지 사랑’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서미순’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했다. ‘끝까지 사랑’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극 중 ‘서미순’을 연기한 이응경은 따뜻한 마음으로 언제나 자식을 응원하는 어머니를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소화하며 다시 한 번 ‘국민 엄마’로 자리매김했다.
‘끝까지 사랑’은 오는 31일 10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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