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 드디어 오해 풀었다..눈물고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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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가 오해를 풀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오해를 푸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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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가 오해를 풀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오해를 푸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정은 복수가 옥상에서 사람을 밀었다고 오해, 이대로 경찰에 진술했다. 그 여파로 복수는 퇴학 당했다. 중졸로 힘겨운 세월을 보낸 복수는 수정이 교사로 있는 학교로 재입학했다. 첫사랑 수정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다.
이날 수정은 복수를 개인면담을 위해 불렀다. 복수는 "꿈에 대해 생각 안 해봤다. 학교 다닐 나이에 학교 안 다니는 사람에게 세상은 너무 냉혹하더라. 손수정, 난 잘못한 것 없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고 나 너무 억울해. 그런데 나 다 잊었어.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괴로워하는 건 왜 너가 날 믿어주지 않았을까 때문이다"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복수는 "난 너가 어떤 오해를 받아도 네 편 들었을 거다. 난 널 아니까. 그때 내가 너한테 보여준 마음이 부족했니. 너는 왜 나 안 믿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오세호(곽동연 분)는 수정에게 속내를 고백했다. 세호는 "손수정, 나 너 좋아해. 진심이다. 나 괜찮지 않냐. 잘생겼지, 돈 많지. 강복수 때문이냐. 그 일 있고 도망치듯 한국 떠나서 종종 생각했다. 넌 괜찮을까, 잘 지내고 있을까. 난 이제 너랑 현재를 살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을"이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수정은 눈시울을 붉히며 자리를 피했다.
수정은 복수를 찾아가 "그날 너가 옥상에서 오세호 밀었어?", "내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거 너가 소문낸 거야? 나 불쌍해서 매일 집에 데려다주고 웃어준 거야?"라고 그간 쌓아둔 의문점을 물으며 울었다. 복수는 "안 밀었다. 지금 무슨 소리하고 있는 거냐. 너 좋아해서 그랬다. 불쌍해서가 아니라"라며 울었다.
수정은 "미안해, 너무 늦게 물어봐서"라고 사과했다. 뒤이어 '너무나도 미숙했던 그 시절, 누군가를 믿었던 내가 가장 따뜻했던 게 기억났다'라는 수정의 내레이션이 뭉클함을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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