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母 피해자 "김영희 모녀, 언론 대응만 말고 변제 계획 밝히길"

황수연 2018. 12. 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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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김영희 빚투 제보자 측이 구체적인 변론 계획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1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빚투와 관련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인 김영희 모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영희 모친이 친구 A씨에게 1996년 6,600만 원을 빌려가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됐고, 김영희가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소속사 측은 김영희의 거짓말 의혹에 대해서 "김영희는 빚이 얼마가 있고 아버지가 얼마의 빚을 졌고,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김영희는 20년째 부친을 못 보고 살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A씨 측 변호사는 연예가중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과거 SNS를 통해서 당신 어머니의 돈을 갚으라고 독촉을 했다. 빚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오히려 명예훼손을 고소할 것처럼 답했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김영희 모녀에게 "자꾸 언론을 통해서 갚겠다고 하지 말고 직접 피해자한테 전화를 해서 어떻게 변제할 것인지 구체적인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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