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올해의 책, 이국종 '골든 아워'

조용철 2018. 12. 17. 15: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아워

알라딘은 지난 한 달 간 실시한 2018년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국종의 ‘골든 아워’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투표 건수는 총 50만6741건이었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지난 10월 출간되어 4주간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를 몰고 온 책으로 대한민국 중증 외상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냉정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국종의 '골든 아워'를 알라딘 올해의 책으로 꼽은 한 알라딘 회원은 "중증외상센터를 이끌고 있는 분들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우리도 필요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꼽았다며, "많은 분들이 읽고 공감하고 그분들이 정상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추천의 말을 남겼다.

알라딘은 전체 투표 결과 외 성/연령별 투표 결과도 공개했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여성 독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남성들은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올해의 책 1위로 꼽았다. 연령별로는 10~30대가 ‘골든아워’를, 40대는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를, 50대 이상에서는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올해의 책 1위으로 꼽았다.

한편 알라딘은 투표 결과 상위 도서 10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골든아워(이국종, 흐름출판)’, ‘역사의 역사(유시민, 돌베개)’, ‘히끄네 집(이신아, 야옹서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RHK))’, ‘열두 발자국(정재승, 어크로스)’, ‘내게 무해한 사람(최은영, 문학동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유발 하라리, 김영사)’, ‘며느라기(수신지, 귤프레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백세희, 혼)’,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신형철, 한겨레출판)’ (이상 득표 순)이다. 알라딘은 대상 도서 10권 중 1권 이상 포함 3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9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