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여야 '동상이몽'..핵심 쟁점은?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앵커]

여야 5당이 지난 토요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합의했죠. 하지만 벌써부터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의원 정수 확대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에 합의한 적이 없다며 금세 말을 바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당협 위원장 교체 등 본격적인 인적 쇄신에 들어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들,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여야, 선거제 개혁 합의해놓고 '딴소리'

Q.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여야 '동상이몽'

Q.문 대통령-문희상 국회의장 '막후 정치'

Q.문 대통령 "선관위안 기본 합의 땐 지지"

Q.한국당 "비례대표제 도입 합의 아냐" 선긋기

Q.'연동형 비례제' 민주당 셈법은?

Q.심상정 "12월 안에 선거제 개혁안 마련"

Q.한국당, 현역 의원 '인적쇄신' 평가는?

Q.현역 물갈이 한국당, 의외로 잠잠…이유는?

Q.친박계, 내년 2월 전당대회 염두?

Q.12월 임시국회 오늘 시작…현안 쟁점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