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마이크로닷, 살던 집도 매각..부모 강제소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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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빚투' 논란 후 잠적한 마이크로닷 부모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에 인터폴은 지난 12일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운영하던 식당까지 팔고 잠적한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로 한국으로의 강제 소환은 여전히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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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가중계'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빚투' 논란 후 잠적한 마이크로닷 부모 사건에 대해 다뤘다.
충북 제천 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인터폴에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의 부모에 대한 적색 수배 요청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인터폴은 지난 12일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현재 산체스-마이크로닷 형제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 게다가 마이크로닷은 살던 집까지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예가중계' 측에서는 사실 확인을 위해 소속사 측에 연락을 했지만,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운영하던 식당까지 팔고 잠적한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로 한국으로의 강제 소환은 여전히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빚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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