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화재..1명 얼굴에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3시04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소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3대와 소방인력 111명 및 화학구조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73명 중 72명은 스스로 대피하는 등 큰 피해는 없었지만 5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2도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재료세척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스1) 유재규 기자 = 14일 오후 3시04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소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3대와 소방인력 111명 및 화학구조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73명 중 72명은 스스로 대피하는 등 큰 피해는 없었지만 5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2도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재료세척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koo@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