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화재..1명 얼굴에 화상

유재규 기자 2018. 12.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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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04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소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3대와 소방인력 111명 및 화학구조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73명 중 72명은 스스로 대피하는 등 큰 피해는 없었지만 5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2도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재료세척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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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안전본부 제공)© News1

(오산=뉴스1) 유재규 기자 = 14일 오후 3시04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소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3대와 소방인력 111명 및 화학구조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73명 중 72명은 스스로 대피하는 등 큰 피해는 없었지만 5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2도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재료세척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안전본부 제공)© News1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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