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48개국 출전하나.. FIFA 회장, "대다수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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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팀이 48개국으로 늘어날 분위기다.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본선 출전국 48개국 확대를 기존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이 아닌 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도입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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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팀이 48개국으로 늘어날 분위기다.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본선 출전국 48개국 확대를 기존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이 아닌 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도입할 뜻을 밝혔다.
14일 ‘AFP’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IFA 회의를 마친 뒤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다”며 카타르 월드컵부터 현재의 본선 32개국 출전을 48개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16개국이 늘어난다는 것은 새로운 16개국이 월드컵에 열광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더욱이 50~60개국이 월드컵 출전이라는 꿈을 꿀 수 있다”고 더 많은 나라에 월드컵 출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본선 출전국 확대는 그 동안 월드컵과 인연을 맺지 못한 나라들에 있어서는 기회가 되기 충분하다. 또한 예선에서 강호가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질 가능성도 줄어든다. 월드컵 본선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카타르에서도 이 방안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며 4년을 앞당겨 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지는 인판티노 회장 개인의 생각이다. 그러나 출전국 확대로 피해를 볼 나라는 극히 드물다. FIFA는 내년 3월 조기 도입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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