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전동차 4분 지연..크레인이 전력선 건드린 탓

2018. 12.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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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이 도시철도 전력공급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운행이 일부 구간에서 4분여간 지연됐다.

전력공급선 일부가 손상되긴 했지만, 전력 공급은 이내 재개돼 전동차 운행 지연은 더는 없었다고 부산교통공사는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전동차 운행이 끝나는 대로 전력공급선 손상 부위를 점검해 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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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전력공급선 건드린 크레인 (부산=연합뉴스) 14일 오전 11시 14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인근에서 크레인 쇠줄이 전동차 전력공급선(가운데 가장 위 전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전동차 운행이 4분여간 지연됐다. 사진은 전력공급선을 건드린 크레인 쇠줄 모습. 2018.12.14 [부산교통공사 제공] wink@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크레인이 도시철도 전력공급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운행이 일부 구간에서 4분여간 지연됐다.

14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인근 산성터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회전하던 크레인이 전력공급선을 건드려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도시철도 전차선에 공급되던 전력이 2분간 멈췄고 신호 시스템도 일시 마비됐다.

이 때문에 구서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전동차 1대가 4분여간 지연됐다.

전력공급선 일부가 손상되긴 했지만, 전력 공급은 이내 재개돼 전동차 운행 지연은 더는 없었다고 부산교통공사는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만약을 대비해 시속 40㎞ 이하로 전동차를 서행 운행시키다 낮 12시 49분께 정상 속도로 운행을 재개했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전동차 운행이 끝나는 대로 전력공급선 손상 부위를 점검해 수리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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