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인테리어 공장 화재..지하철 운행 지연
이덕영 2018. 12. 13. 06:46
[뉴스투데이]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공장 근처 전철 선로로 퍼지면서 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명학역으로 향하던 열차 운행이 30분 가량 늦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난로의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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