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1일 뉴스8 주요뉴스

2018. 12.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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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기소 김혜경 씨는 불기소 검찰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직권 남용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부인 김혜경 씨는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지사는, 진실 규명은 법정에 맡기고 도정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낙하산' 오영식 코레일 사장 전격 사퇴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KTX 탈선 등 최근 잇따른 철도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KTX 탈선 사고를 놓고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는 여야 간 막말과 고성이 오갔습니다.

▶ 최룡해 '인권 침해' 제재 북 강력 반발 미국 재무부가 인권 유린의 책임을 물어 북한 2인자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핵심 인사 3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북한은 북미정상회담 정신에 배치되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 문 대통령 "경제 성장판은 지역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판은 지역에 있다며,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나경원 의원 선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4선 나경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나 의원은 68표를 얻어 35표에 그친 김학용 의원을 제치고 세 번째 도전 만에 원내대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남 재건축 '검은 거래' 경찰에 덜미 서울 강남의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려고 조합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건설사와 홍보대행사 임직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명품, 한우는 물론 최고급 호텔 숙박권까지 제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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