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문재인 대통령 비난 낙서 발견

서정훈 2018. 12. 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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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삼거리 휴게소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서가 발견됐다.

이날 오후 10시20분께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500m 전 공사현장 안내 표지판에는 "문재인 국민을 속인다"는 내용의 문구가 작성돼 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문구는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작업차량 진출입로를 알리는 표지판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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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9일 오후 10시2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삼거리 휴게소 인근 공사현장 안내 표지판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문재인 국민을 속인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문구가 써있다. 2018.12.09. sjh1004@newsis.com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삼거리 휴게소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서가 발견됐다.

이날 오후 10시20분께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500m 전 공사현장 안내 표지판에는 "문재인 국민을 속인다"는 내용의 문구가 작성돼 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문구는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작업차량 진출입로를 알리는 표지판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jh100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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