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전설, 모리뉴에게 독설 "축구 스타일 없다"

정현준 2018. 12. 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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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전설 대니 블린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독설을 뱉었다.

블린트는 8일 영국 '미러'를 통해 "모리뉴 감독이 더 이상 옳은 결정을 못 내린다. 적절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고, 축구에 명확한 스타일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모리뉴 감독은 항상 수비 라인을 바꾼다. 어떤 경기는 5백을 썼다가 4백으로 돌아간다"라고 한 블린트는 "몇 경기를 지켜봤는데 그는 6명의 선수를 일렬로 세워놓는다"라며 수비적 운영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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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인턴기자= 네덜란드의 전설 대니 블린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독설을 뱉었다.

블린트는 8일 영국 '미러'를 통해 "모리뉴 감독이 더 이상 옳은 결정을 못 내린다. 적절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고, 축구에 명확한 스타일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블린트는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모리뉴 감독은 항상 수비 라인을 바꾼다. 어떤 경기는 5백을 썼다가 4백으로 돌아간다"라고 한 블린트는 "몇 경기를 지켜봤는데 그는 6명의 선수를 일렬로 세워놓는다"라며 수비적 운영을 지적했다.

"맨유 선수들의 포지셔닝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한 블린트는 "지난주 경기에서 사우샘프턴 선수들의 위치 선정과 라인이 훨씬 나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수비 라인 구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한때 13위까지 추락했다. 다행히 분위기가 살아나 순위를 6위(7승 5무 4패, 승점 26점)까지 올라왔지만 모리뉴 감독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최근에는 모리뉴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고,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까지 나돌며 그의 팀 내 위치는 위태로운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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