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9일 오후 20주년 앨범 발매..선공개곡은 리메이크곡 '애원'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12. 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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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가 9일 오후 20주년 기념앨범을 낸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리본 파트 1(Re-born Part.1)>을 선공개한다.

혼성그룹 코요태. 사진 KYT엔터테인먼트

이번 기념앨범의 선공개곡 ‘애원’은 지난 2003년 발매한 5집 앨범 <비상>에 수록된 곡이다. 코요태만의 발라드로 사랑받은 이 노래는 코요태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특히 빽가의 파격적인 랩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인다.

또한 리메이크를 통해 기존의 ‘애원’과 완전히 달라진 김종민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예능 이미지에 가려졌던 김종민의 보컬을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성숙한 목소리의 신지, 빽가의 탄탄한 랩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노래는 코요태의 히트곡들을 작곡한 이용민과 펀치의 ‘헤어지는 중’을 작곡한 신예 작곡가 최인환이 의기투합해 편곡에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신지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998년 12월9일에 데뷔한 코요태! 2018년 12월9일이 20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팬 분들을 위해 음악선물을 준비했으니, 12월9일 오후 6시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코요태는 1998년 1집 <고요태(高耀太)>로 데뷔해 지난 2016년 12월 <빙빙>에 이르기까지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코요태의 선공개곡 ‘애원’은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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