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서형, 숨겨둔 딸 '케이' 등장 [시선강탈]

연휘선 기자 2018. 12. 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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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김서형이 숨겨둔 딸의 존재로 파장을 일으켰다.

8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6회에서는 자식들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골몰하는 스카이캐슬의 엄마들 한서진(염정아),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와 그에 맞서는 이수임(이태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스카이캐슬'에 새로운 화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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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염정아 앞 숨겨둔 딸 케이 언급에 당황한 김서형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스카이(SKY)캐슬' 김서형이 숨겨둔 딸의 존재로 파장을 일으켰다.

8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6회에서는 자식들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골몰하는 스카이캐슬의 엄마들 한서진(염정아),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와 그에 맞서는 이수임(이태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서진은 이날 딸 강예서(김혜윤)의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을 만났다. 그런데 두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헤어지려는 순간, 김주영을 "제니퍼"라고 부르는 여성이 등장했다. 여성은 "하도 오랜만이라 몰라볼 뻔했다. 제니퍼 맞지 않냐.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살던. 나 로라다. 케이는 잘 있냐"고 물었다.

김주영은 "사람 잘못 보셨다"고 둘러댔다. 이어 "페어팩스면 미국에서도 최고의 학군으로 유명한 곳인데, 대치동 못지않게 열성적인 학부모 많은 곳 아니냐"는 한서진에게 "거기도 저 같은 코디가 있나 보다. 사람 착각할 정도로"라고 매몰차게 말하며 의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김주영은 '케이'라는 아이의 안부를 묻는 여자의 말을 곱씹으며 크게 흔들렸다. 홀로 돌아가는 길 운전까지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 늘 꼿꼿하던 서울 의대 100% 합격률을 자랑하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의 포커페이스가 무너진 최초의 순간이었다.

또한 김주영은 조 선생(이현진)과 함께 외딴곳의 한 저택으로 향했다. 그는 조 선생에게 크레파스 상자를 건넨 뒤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 이에 조 선생이 "안 내리시냐"고 물으며 저택이 김주영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임을 유추케 했다.

조 선생이 들어선 곳에는 양복을 갖춰 입은 경호원 3명이 어질러진 집안을 치우고 있었다. 케이라고 불리는 여자 아이는 2층 방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특히 케이는 사방을 수학 공식으로 채우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흰 드레스를 입고 중구난방으로 잘린 머리를 한 채 유리창이며 벽에 막힘 없이 수학 공식을 써 내려가는 케이의 모습이 조 선생마저 섬뜩하게 했다.

조 선생은 소리 없이 케이의 방에 크레파스 더미를 내려놓고 나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김주영은 조 선생에게 "다친 데는 없고?"라며 애틋하게 물었다. 담당한 학생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모에 대한 적개심마저 활용케 하던 평소 김주영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련함이었다.

이에 김주영의 비밀스러운 과거와 숨겨둔 딸과의 관계가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김주영은 '합격률 100%, 서울 의대 전문 입시 코디네이터'로만 묘사됐던 터. 그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스카이캐슬'에 새로운 화두가 등장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서형|스카이캐슬|스카이캐슬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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