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황금 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정다훈 기자 2018. 12. 7. 17:03
[서울경제] 배우 김상경이 6일 저녁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 38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황금 촬영상 시상식은 한국 영화의 기술적 발전과 스크린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작품들 중 우수 작품과 우수 촬영인, 우수 영화인을 선정하는 38년 전통의 영화 축제다.

김상경은 올 1월 개봉한 영화 <1급 기밀>에서 방산비리와 군납품 문제에 맞서는 박대익 역을 맡아 소신있고 정의로운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과 함께 수상했다.
김상경은 “이 상은 故 홍기선 감독님께 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감독님을 위해 말씀 드리고 싶어 촬영 일정을 조율해 참석하게 되었다”며 “이 영화는 이순신 장군 시절부터 있어 왔던 방산 비리에 대한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관객분들의 평점이 9점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영화제에서 언급이 없었는데 이렇게 촬영 감독님들이 유일하게 알아주신데 감사 드린다. 감독님이 편집을 다 못하고 돌아가셨는데, 이 영화에 용기있게 참여하신 홍기선 감독님, 배우분들, 그리고 스탭분들께 이 상 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영화 <1급 기밀>, <사라진 밤>, <궁합>까지 잇단 출연작 개봉과 차기작 <남산, 시인살인사건>의 촬영으로 바쁘게 보낸 김상경은 현재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촬영 중이다. 왕을 만드는 도승지 ‘이규’ 역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왕성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호정X박성웅 '그대 이름은 장미' 2019년 1월 개봉 확정
- 유아인, 美뉴욕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배우 12人' 등극
- [공식]'연기파 배우' 이진희, MBC '신과의 약속' 합류..추예진과 호흡
- '산상수훈'의 백서빈, 제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수상
- 'SKY 캐슬' 염정아vs.이태란, 끝나지 않은 악연..또 다시 대립 각
- 객석점유율 96% 연극 '대학살의 신' 앙코르..남경주·최정원·이지하·송일국 캐스팅
- 뮤지컬 '더데빌' 대망의 3차 티켓 오픈..차지연 캐릭터 변신 기대
- 삼성, 사활 걸었다..폴더블폰이 정말 중요한 이유
- 文대통령 지지도 또 최저, 5%만 더 떨어졌다가는..
- "썩은내 진동..구역질 나려한다" 이언주 작심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