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서 파는 제과류, 알레르기 유발재료 표시 미흡"
2018. 12. 7. 09:00
소비자원, 상위 7개 커피전문점 대상 조사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빵과 커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음료 뿐 아니라 빵·케이크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함유 여부는 거의 표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스타벅스·엔제리너스·이디야커피·커피빈·탐앤탐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커피(이상 가나다순) 등 시장 점유율 상위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과·제빵류 등 '비포장 식품'의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명을 매장과홈페이지에 모두 표시한 업체는 1곳 뿐이었다고 7일 밝혔다.
현행 제도에서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비포장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 표시가 의무화 돼있지 않다.
소비자원은 그러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한 제과류를 먹고 알레르기가 발생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신고된 사례가 있다며, 이들 7개 업체에 대해 알레르기유발 식품 표시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했다.
해당 커피전문점들은 2019년부터 알레르기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빵과 커피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12/07/yonhap/20181207105434867jleu.jpg)
eshiny@yna.co.kr
- ☞ 이효리 '순심이' 입양한 그 곳 동물 260여마리 떼죽음
- ☞ '비닐봉지 메시' 7살 꼬마, 또 떠돌이 생활하는 이유
- ☞ '박항서 매직' 명장 에릭손도 꺾었다…베트남 결승행
- ☞ '빚투' 한고은·조여정도…"채무때문에 이혼한 부모님…"
- ☞ 문희부터 조수애까지…재벌家 며느리 된 스타들
- ☞ 한파 몰아치는데…술취한 60대, 국회 앞 '알몸 활보'
- ☞ '아내를 죽여라' 환청에 부인 살해했다는 50대
- ☞ 중학교 교문 앞서 중3 학생 흉기 위협한 60대 여성
- ☞ '4141호' 기차 타고 마지막 길 떠난 부시, 아내·딸 곁으로
- ☞ "도박 기술 보여주며 현혹"…노인들 쌈짓돈 챙긴 일당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터널서 시속 171㎞ 음주운전 사망사고 30대 여성, 항소심서 감형 | 연합뉴스
- 김용건 "최불암 빈소 못 찾아 마음 힘들어…곁에 있어야 하는데" | 연합뉴스
- AI 안경으로 커닝하면 몇 점?…제미나이, SAT 문제 83% 정답 | 연합뉴스
- 국산 비만약 에페 가격 나왔다…마운자로보다 40% 저렴 | 연합뉴스
- 시내버스 급정거에 넘어진 승객 사망…운전기사 금고형 집유 | 연합뉴스
- 애플도 부딪힌 폴더블의 벽…화면 접기가 어려운 이유 | 연합뉴스
- 내기골프 중 커피에 약물 타…7천여만원 편취 일당 송치 | 연합뉴스
- 블록체인은 안전하다는데…내 코인은 왜 털릴까 | 연합뉴스
- 오폐수처리시설서 발견 태아 시신…산모 "낳은 줄 몰랐다" | 연합뉴스
- '독극물 사형' 생존 美죄수 "육체와 마음에 통증"…재집행 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