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찰, '판사 블랙리스트' 법원행정처 압수수색
유희곤 기자 2018. 11. 30. 12:06
[경향신문]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판사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30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70) 시절 작성된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인사총괄심의관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법원이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 중 일부에 대해서만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6일에도 판사들에 대한 인사 불이익과 관련한 자료 확보를 위해 인사총괄심의관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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