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목줄 묶어달라" 항의에 배변봉투 던져..10대 견주 입건
정동연 기자 2018. 11. 27. 18:2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공원에서 목줄을 묶어달라고 요구하는 40대 행인을 폭행한 19살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 오후 10시 20분 경기 부천시의 한 공원에서 개들의 목줄을 묶어달라고 요구하는 43살 여성의 얼굴에 개 배변 봉투를 던지고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개 3마리는 목줄을 하고 있었지만 견주가 끈을 잡지 않고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개들 중 1마리가 자신에게 덤벼들자 개 목줄을 묶어달라며 견주에게 항의했습니다.
경찰은 견주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동연 기자ca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여학생 창피 주려고.." 광주서 벌어진 성폭력 '정당화'
- "정신이상자 된 누나..맞아 죽는 사람들 보며 살았다"
- 직원 발등 위에서 뛰던 의대 교수, "때리는 거 찍었어?"
- 영부인 행세 사기꾼 "윤장현만 속아"..9개월 권양숙 여사로 믿어
- 독사로 여성 위협해 성범죄 저지른 남자의 최후
- "땡큐 박항서"..베트남 국민, 한국의 복수비자 허용에 환호
- 비 측 "고인이 된 母 채무, 당사자 만나 원만히 해결할 것"
- '한국판 아우슈비츠' 피해자 직접 만나 머리 숙인 검찰총장
- [현장영상] 대법원장 차량 진입하자..달려와 '화염병 투척'
- [영상] 4개가 한꺼번에?..바다 위 토네이도 '용오름'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