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성명] 라모스, '도핑 의혹' 강력 부인.."명성 더럽히기 위한 시도"

조형애 기자 2018. 11. 25.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2)가 '도핑 위반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근 라모스는 도핑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이 매체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라모스가 금지 약물 덱사메타손을 투약하고, 도핑을 거부한 전력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말라가전 당시 도핑을 거부하고 샤워를 임의로 했다고 보도됐는데, 라모스는 "관계자 허락을 받고 샤워를 했다"면서 구단 일정상 시간이 촉박해 이뤄진 사안이라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2)가 '도핑 위반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근 라모스는 도핑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그 시작은 풋볼리크스였다. 이 매체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라모스가 금지 약물 덱사메타손을 투약하고, 도핑을 거부한 전력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시점은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 결승전 킥오프 전. 팀 닥터에게 주사를 맞았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덱사메타손은 치료용으로 복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회 전 주사를 맞았다면 도핑 위반에 걸리게 돼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다.

라모스는 결국 직접 입을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2018-19 시즌 라리가 13라운드에서 에이바르에 0-3로 충격적인 패배를 안은 뒤 인터뷰로 먼저 결백을 이야기했다.

그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문제"라면서도 "내 축구 커리어 동안 250-300번 도핑테스트를 거친 적이 있는데, 한번도 통과하지 못한 적이 없다"며 위반한 사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도에 대해 "내 이미지와 직업적 명성을 더럽히기 위한 시도"라고 날선 반응을 내놨다.

곧이어 라모스는 SNS로 성명을 발표하며 주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다.

▲ 라모스가 입장을 정리했다. ⓒ라모스 SNS

라모스는 성명을 통해 보다 조목조목 보도를 부인했다. 가장 먼저 언급한 건 도핑 거부 의혹이다. 지난 4월 말라가전 당시 도핑을 거부하고 샤워를 임의로 했다고 보도됐는데, 라모스는 "관계자 허락을 받고 샤워를 했다"면서 구단 일정상 시간이 촉박해 이뤄진 사안이라 반박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챔피언스리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구단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은 것"이라 설명했다.

라모스는 법적으로 필요한 조치도 염두에 둘 것이라 끝으로 적었다. 그는 "나의 권리도 지켜야 하는 일"이라면서 "내 평판을 해치고 권리를 침해하는 사건에 대해 법률 팀이 조치를 취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