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첫 눈을 알리는 ‘깜짝’ 이벤트성 배경화면으로 눈 내리는 화면을 선보였지만 일각에서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24일 포털사이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상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첫 눈 테마를 없애는 방법 등을 공유하며 불편하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1’이 없어졌는지 남아있는지 잘 안보인다”, “눈이 계속 내리니까 어지럽다”, “눈 내리는 화면 때문에 정작 글이 잘 안보인다” 등의 글을 올렸다.
이 같은 분위기는 카카오톡이 눈 내리는 배경화면 서비스를 첫 시작했던 지난 2013년 12월과는 정반대다. 당시 누리꾼들은 눈 내리는 배경화면을 캡쳐해 개인 sns에 올리는 등 화제가 됐고 아이폰에만 적용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PC버전에서도 적용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사진=카카오톡 화면 캡처)
한편 채팅방, 알림커버에 눈이 내릴 때 대화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 눈 내리는 기능을 잠시 꺼두는 기능도 있다. 카카오톡 설정에서 실험실에 들어가 ‘눈 내리기 기능’을 해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