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원룸 쓰레기 더미서 신생아 시신 발견
2018. 11. 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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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 한 원룸 쓰레기더미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원룸 앞 쓰레기더미에서 신생아가 숨진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검정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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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이정민 기자 = 전북 익산시의 한 원룸 쓰레기더미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원룸 앞 쓰레기더미에서 신생아가 숨진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검정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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