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서지훈, 전생 기억 문채원 백허그.. 남편일까[어제TV]

유경상 2018. 11.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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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이 전생을 떠올리며 문채원을 백허그 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6회 (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에서 김금(서지훈 분)은 전생을 떠올렸다.

그 사이 김금은 점순이(강미나 분)의 부탁으로 대신 에로소설 작가로 나서서 계약하며 인터뷰까지 하는 바람에 제대로 얼굴이 팔렸고, 조봉대(안영미 분)에게 월급을 받은 선옥남의 쇼핑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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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이 전생을 떠올리며 문채원을 백허그 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6회 (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에서 김금(서지훈 분)은 전생을 떠올렸다.

정이현(윤현민 분)이 두통과 함께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과의 과거사를 떠올리는 가운데 선옥남도 699년 전 나무꾼 남편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나무꾼(윤현민 분)이 제 이름을 바우새라고 밝히자 선옥남은 같은 선인이었던 파군성 바우새(서지훈 분)를 떠올리며 “파군성, 날 기억하지 못하겠소?”라며 반색했다.

선옥남은 파군성 바우새가 선계에서 사라진 뒤에야 그를 오래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나무꾼 바우새가 그라고 여긴 것. 정작 나무꾼 바우새는 “아무래도 다른 이와 절 착각하시는 것 같다. 전 선녀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지만 선옥남은 “모든 것이 변하고 많은 것을 잊어도 잊을 수 없는 것이 있다오”라며 나무꾼을 끌어안았다.

이어 선옥남과 나무꾼 바우새는 물 한 잔 떠놓고 혼례식을 올렸고, 아들 점복이와 딸 점순이를 낳았지만 나무꾼은 나무를 하러 나갔다가 산에서 실족사 했다. 선옥남은 나무꾼이 죽고 나서도 날개옷을 찾지 못하고 그대로 인간계에서 살았다.

그 나무꾼으로 추정되는 정이현은 샤워를 하다가 선옥남이 목욕하던 모습이 떠올라 경악했고, 선옥남에게 커피를 사러 갔다가 “혹시 우리 같이 목욕한 적 있냐”고 물었다. 선옥남은 정이현의 기억이 돌아오는 줄 알고 반색하면서도 “같이 목욕한 적은 없는데 처음 만난 게 선녀폭포여서 그런가 보다”고 의아해 했다.

이함숙(전수진 분)은 정이현이 목욕까지 언급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네 모든 문제는 옥시토신 부족 때문이다. 연애해라”고 묘한 처방을 내렸다. 이함숙은 10년 간 짝사랑해온 정이현을 선옥남에게 뺏길까봐 긴장 정이현을 유혹해 연애할 작전에 골몰했고,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다가 의식을 잃은 척 꾀병을 부렸지만 이내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 사이 김금은 점순이(강미나 분)의 부탁으로 대신 에로소설 작가로 나서서 계약하며 인터뷰까지 하는 바람에 제대로 얼굴이 팔렸고, 조봉대(안영미 분)에게 월급을 받은 선옥남의 쇼핑을 도왔다. 김금은 불현듯 옛 일을 떠올렸고, 그때까지 정이현의 얼굴로 등장했던 나무꾼이 김금의 얼굴로 바뀌었다.

나무꾼 김금이 선옥남을 백허그했고, 선옥남이 “서방님, 어찌 그러시오?”라고 묻자 김금이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릴 것 같아서”라고 사랑고백 했다. 그와 함께 현재 김금도 선옥남을 백허그했다. 정이현이 아닌 김금이 정말 나무꾼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tvN ‘계룡선녀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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