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뷰티인사이드' 류화영, 소문대로 정신착란 최후 '인과응보'

유경상 입력 2018. 11.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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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이 소문대로 정신착란 최후를 맞았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16회 (마지막회/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 남기훈)에서 한세계(서현진 분)는 채유리(류화영 분)를 궁금해 했다.

이에 한세계는 "그러게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채유리씨?"라고 대꾸했고, 그와 함께 현재 채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계를 괴롭히던 채유리가 소문대로 진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인과응보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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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이 소문대로 정신착란 최후를 맞았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16회 (마지막회/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 남기훈)에서 한세계(서현진 분)는 채유리(류화영 분)를 궁금해 했다.

영화로 복귀한 한세계는 새 작품으로 그토록 바라던 칸에 가게 됐고, 인터뷰를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동료 배우를 묻는 질문에 “채유리씨?”라고 답했다. 리포터는 “채유리씨 요즘 활동이 뜸해서 아쉽다”고 응수했다.

이에 한세계는 “그러게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채유리씨?”라고 대꾸했고, 그와 함께 현재 채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유리는 모자와 안경으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로 사람들 사이에서 겁에 질려 걷고 있었다.

그러다 채유리는 다른 사람과 부딪치고는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라고 소리 지르며 도망쳤다. 한세계를 괴롭히던 채유리가 소문대로 진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인과응보 최후를 맞았다.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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