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주유소(부산 방향), 산소방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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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망향주유소(부산 방향)가 장거리 운전자를 위해 고객 쉼터에 산소 발생기를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망향주유소는 운전자들의 피로 회복 및 졸음 예방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이색 카페에 산소 발생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여기에 최근 산소 발생기까지 마련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길웅 소장은 "산소 발생기를 설치한 행복충전소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몸을 조금이나마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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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주유소는 운전자들의 피로 회복 및 졸음 예방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이색 카페에 산소 발생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망향주유소는 지난 2015년 빨간색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행복충전소 카페’를 열었다.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단순 쉼터가 아닌 실제 도심 속 카페처럼 꾸몄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커피와 생수 등 무료 음료는 물론 PC, 팩스, 휴대전화 급속충전기 등을 사용하며 운전으로 지친 피로를 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산소 발생기까지 마련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길웅 소장은 "산소 발생기를 설치한 행복충전소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몸을 조금이나마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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