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교 침입한 절도범, 마주친 유도부원이 제압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품을 훔치기 위해 고등학교 기숙사에 침입한 20대 절도범을 유도부원이 제압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20분쯤 부송동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 24살 A 씨가 침입했습니다.
숙소에서도 마찬가지로 옷장을 위적이던 A 씨는 방문을 열고 들어온 유도부원 양정우 군과 마주쳤습니다.
경찰은 양 군의 신고로 기숙사에 출동해 바닥에 엎드린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CTV 영상! 유도부 기숙사 털러 들어간 도둑? / 출처=유튜브 MBN News

금품을 훔치기 위해 고등학교 기숙사에 침입한 20대 절도범을 유도부원이 제압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20분쯤 부송동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 24살 A 씨가 침입했습니다.
A 씨는 복도에 있는 사물함 몇 개를 열어본 뒤 문이 열린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숙소에서도 마찬가지로 옷장을 위적이던 A 씨는 방문을 열고 들어온 유도부원 양정우 군과 마주쳤습니다.
놀란 A 씨는 황급히 복도로 달아났지만 뒤쫓아온 양 군에게 팔과 다리를 제압당해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양정우 군은 MBN과의 인터뷰에서 "당일 회식이 있었는데 먼저 기숙사에 들어와 보니 어떤 사람이 사물함을 열고 있었다. 누구냐고 묻자 '도둑 아닙니다'라고 하며 도망가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양 군의 신고로 기숙사에 출동해 바닥에 엎드린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호기심에 기숙사에 들어왔다가 방문이 열러 있어서 잠깐 머물렀다"며 "물건을 훔치려는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옷장과 사물함을 열어본 점으로 미뤄 금품을 훔칠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A 씨를 절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도부원이 피의자 제압과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B 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런던서 실종된 한국 유학생, 시신으로 발견.."항상 밝았던 친구"
- 김일 별세, 사인은 갑작스런 '심장마비'..향년 52세
- [영상] 부산시장 회식자리 양옆에 여직원..영상 봤더니
- 홍진영, 흥 폭발 친언니와 폭풍 먹방..'현실 자매 케미'
- 신봉선 눈물 "장동민 때문에 매일 울어..마음의 병 생겼다"
- 윤석열측, 1심 무기징역에 항소…″결코 침묵하지 않겠다″
- 이 대통령 ″농지까지 투기대상…농사 안 지으면 매각명령해야″
- '전한길 러브콜' 최시원 ″명령을 지킬지어다″…의미심장 SNS
- ‘람보르길리’ 김길리, 진짜 람브로기니가 인천공항 마중 나간다
- ″두 소년공 대통령 돼 만나″…이 대통령, 룰라에 'AI 영상'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