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어르신이라 불렀던 男 "저도 67년생" 고백에 당황(빅픽처패밀리)

김명미 2018. 11.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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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의 동안 외모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차인표는 "어르신"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그를 대했다.

그때 망설이던 남성은 차인표에게 "어르신이 아니다. 저도 67년생이다"고 고백했고, 차인표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렇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덩달아 당황한 멤버들은 "(차인표가) 너무 동안이라서.."라며 말을 꺼냈고, 차인표는 "아니다. 젊어 보이는데, 모자를 써서. 그리고 처음 뵀으니까 어르신이라고 한 거다"며 "친구야 반갑다"고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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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차인표의 동안 외모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11월 17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8년 근속 집배원 남성이 사진관에 방문했다. 이에 차인표는 "어르신"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그를 대했다.

그때 망설이던 남성은 차인표에게 "어르신이 아니다. 저도 67년생이다"고 고백했고, 차인표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렇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덩달아 당황한 멤버들은 "(차인표가) 너무 동안이라서.."라며 말을 꺼냈고, 차인표는 "아니다. 젊어 보이는데, 모자를 써서. 그리고 처음 뵀으니까 어르신이라고 한 거다"며 "친구야 반갑다"고 손을 내밀었다.(사진=SBS '빅픽처패밀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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