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붕괴' 만든 국어 문제..여러분도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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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불수능'으로 불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국어 영역에 대한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어 문제인지 과학문제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는 하소연부터 1교시인 국어가 너무 어려워 수험생들은 이른바 '멘탈 붕괴'가 왔다는 불만도 나왔다.
입시업체들은 국어 영역이 작년보다 어려웠고, 1등급 컷도 지난해에 비해 10여점 가량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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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불수능'으로 불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국어 영역에 대한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어 문제인지 과학문제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는 하소연부터 1교시인 국어가 너무 어려워 수험생들은 이른바 '멘탈 붕괴'가 왔다는 불만도 나왔다.
입시업체들은 국어 영역이 작년보다 어려웠고, 1등급 컷도 지난해에 비해 10여점 가량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체들이 꼽은 '최악의 문제'는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는 31번 문제였다. 이외 11번, 42번 문항도 변별력을 만들 수 있는 어려운 문제로 꼽혔다. 해당 지문을 풀어보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이들 문제 3개를 제시한다.
31번 정답은 2번,11번 정답은 3번, 42번 정답은 4번이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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