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롯데 캠프, 연습경기로 분위기 전환 [캠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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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캠프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인근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 요청해 3차례 연습경기 일정을 만들었다.
양상문 감독은 "계속된 훈련으로 선수들이 지루한 것도 있고, 분위기 전환도 필요하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성장 했다고 평가 받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과정도 필요했다"며 연습경기 일정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8일 KIA의 연습구장인 킨조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연습경기 첫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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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캠프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 귀국까지 열흘 정도 남았다.
선수들의 얼굴은 모두 새까맣게 그을렸고, 코치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살이 빠질 수밖에 없고, 살이 탈 수밖에 없다"는 오키나와의 날씨와 훈련 환경이다.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선수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시기는 지금 이 시점이다. 캠프의 반환점을 돌면서 지쳐가는 선수들이 대부분. 반복된 훈련으로 목표했던 바를 이루기 위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지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더군다나 지금 이 시기를 가장 두려워 한 이유는 바로 훈련 턴이 5일 턴이었기 때문. 앞서 진행된 4번의 훈련 턴은 4일 턴 3회, 3일 턴 1회였다. 하지만 이번 훈련 턴은 5일을 내리 그라운드에 몸을 던져야 했다. 선수들에겐 최대의 고비(?)였다.
그러나 이 5일 턴 훈련 과정에서 코칭스태프는 결단을 내렸다. 인근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 요청해 3차례 연습경기 일정을 만들었다.
양상문 감독은 "계속된 훈련으로 선수들이 지루한 것도 있고, 분위기 전환도 필요하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성장 했다고 평가 받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과정도 필요했다"며 연습경기 일정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선수 개개인, 그리고 양상문 감독이 생각했던 캠프의 성과들을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했다.
오는 18일 KIA의 연습구장인 킨조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연습경기 첫 경기를 가진다. 이후 21일과 22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과 연습경기를 연달아 치른다. 당초 19일 KIA와 연습경기를 치르려고 했지만, 비 예보로 인해 첫 연습경기 일정은 하루 앞당겼다.
현재 연습경기에 나설 투수들은 차례대로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일단 오는 18일 KIA와의 연습경기에서는 김건국이 선발 투수로 내정돼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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