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 리부트' 김재원 맞아? 역대급 악역 '강렬'[결정적장면]

유경상 2018. 11. 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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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강렬한 첫등장했다.

11월 15일 방송된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 2회 (극본 강은선 김선희/연출 김종혁) 방송말미에는 새 인물이 첫등장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새로운 인물이 첫등장 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김재원 아닌 줄 알았다" "김재원 역대급 변신이다" "김재원 악역변신 기대된다" "김재원 나오는 줄 몰랐는데 재미있겠다"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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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강렬한 첫등장했다.

11월 15일 방송된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 2회 (극본 강은선 김선희/연출 김종혁) 방송말미에는 새 인물이 첫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는 인체자연발화로 보이던 괴이한 사망사건들이 모두 모친을 잃은 한 천재 과학도의 슬픈 복수극이었음을 밝혀냈다. 억울하게 유학기회를 날리고 모친까지 잃은 흙수저 천재는 결국 연쇄 살인범으로 수갑을 찼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새로운 인물이 첫등장 했다. 그는 온몸에 문신을 하고 살벌한 전화통화를 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남자는 “한국으로 출국일이 언제야?”라는 질문에 “3일 후 입니다”고 답했다.

또 상대가 “타이항 쪽 일 마무리 잘했다고 들었다. 수고했어”라고 말하자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출발하기 전 연락드리겠다”고 대답했다. 형님이라는 남자는 “언제 돌아올 예정이야?”라고 마지막 질문했고, 남자는 “돌아오지 않을 거다. 다 죽이기 전까지는!”이라고 무시무시한 대답했다.

짧은 전화통화 만으로도 악역포스를 뿜어내는 남자의 등장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배우 김재원이 평소 ‘미소천사’라는 별명은 상상할 수 없는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김재원 아닌 줄 알았다” “김재원 역대급 변신이다” “김재원 악역변신 기대된다” “김재원 나오는 줄 몰랐는데 재미있겠다”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OCN ‘신의 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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